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과 제22대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12명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이재명·김교흥·박찬대·유동수·맹성규·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당선인 등 인천 지역구 당선인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과 도 교육감은 교육의 중요성과 특색있는 인천만의 교육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과의 교육균형, 학교시설개방, 학교 신설, 학생성공버스 제도개선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당선인들은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더욱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로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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