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착한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문화회관, 삼일수영장 등 4개 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수상안전요원과 행사운영인력 등의 운영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회원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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