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놀이터·동물교감치유센터 등 조성된 ‘고양시 1호 반려동물공원’
조례 개정으로 근린공원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주민 접근성 높여
조례 개정으로 근린공원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주민 접근성 높여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고양시 1호 반려동물공원인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은 16,530㎡ 면적에 반려견놀이터 2개소, 어질러티 1개소, 동물교감치유센터, 주차장(28면)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준공으로 일산서구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반려견 놀이터와 반려동물공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일산서구 반려동물공원을 시작으로 시민의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공원 설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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