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2025년 개최 예정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마스코트, 전남체전 포스터, 장애인체전 포스터 3개 부문을 오는 29일까지 재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부문은 응모 작품 수 기준인 5점을 채우지 못해 군은 재공고를 통해 추가로 작품을 받는다.

공모 내용은 200만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인 양대 체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담아야 한다.

군은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에 각각 200만 원, 가작 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장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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