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밀양아리랑대축제장에서 순창장류축제와 순창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순창발효관광재단과 밀양문화관광재단이 협력하여 마련되었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발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를 홍보하고, 관광 홍보물 배부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니 고추장과 캐릭터 상품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창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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