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제공]](/news/photo/202405/1040738_736583_859.jpg)
경기 안양시는 전날 GS파워(주)와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시민의 공공·복리시설로 무상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S파워(주)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건물 후면의 담장과 경계석 철거, 건물의 주차장과 출입구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 후 시설의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성장하고 기업·시민이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