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는 생활건강활력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남원시 제공]](/news/photo/202405/1041416_737345_4117.jpg)
전북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는 생활건강활력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로는 ▲헬스 ▲요가 ▲라인댄스 등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6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5월1일 운봉읍(바래봉행복센터)를 시작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완료된 10여개의 읍면의 거점시설에서 추진되며 12월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꾸준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지역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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