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들 안전한 삶 위해 23일부터 서비스 시작
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부터 동작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동작구 우리동네 안전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우리동네 안전지도’ 서비스는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시설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6개의 다양한 주요 안전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동작구 내의 주요 안전시설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김진우 이사장은 “우리동네 안전지도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우리동네 안전지도’ 서비스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가능하며, 추후 동작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추가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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