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news/photo/202405/1042099_738107_5932.jpg)
경기 안성시는 전날 공도읍 불당리에서 미양면 개정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102101207호 공도-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도-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298억 원, 사업연장 3.8km(2차로, 교량 380m/1개소)로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착수해 오는 31일 사업 완료해 통행이 가능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도로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연계 도로망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도로확포장을 통해 공도에서 미양간 통행불편과 국도38호선 정체 해소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성/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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