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이 영유아와 가족 화합의 장 마련
![[인천 중구 제공]](/news/photo/202405/1042180_738218_5854.jpg)
인천 중구는 최근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관내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2024년 중구 영유아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어린이집연합회 등 여러 기관의 부스에서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 영유아와 가족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매직 벌룬 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행복누리어린이집, 운서어린이집 어린이와 보호자, 선생님이 함께 특별공연을 준비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 중구 제공]](/news/photo/202405/1042180_738219_5911.jpg)
또한 김정헌 구청장과 각계인사들이 축사와 함께 격려의 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어린이와 날리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중구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1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방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영유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중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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