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서
![경기 수원시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개최한다. [수원시 제공]](/news/photo/202405/1042679_738772_5151.png)
경기 수원시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는 6월 4~6일 본선, 7일 오전 컴파운드 팀경기 결승, 오후 리커브 팀경기 결승, 8일 오전 리커브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최미선 선수를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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