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 10억 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1억 2천400만 원 등 투입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도봉구민의 안전확보와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 총 28억 7천400만 원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측구 정비(5억 원) ▲쌍문1동 제1공영주차장 외 3개소 바닥포장정비(2억 원) ▲도봉로 438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3억 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및 쌍문동 나눔텃밭 내 노후화장실 정비(3억 원)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1억 5천만 원)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설치(3억 원)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10억 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1억 2천400만 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도봉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업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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