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2% 오른 1만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63만 5,127주다.
이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성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경제 현안과 관련한 국정 브리핑에서 국내 석유 매장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으로 한국석유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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