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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산학협력단,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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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산학협력단,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6.04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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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IFEZ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대학 내 LINC3.0사업단 시티데이터ICC 기업협업센터 및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와 공동으로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외 공동주관으로 ㈜에스유엠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여했다.

이번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은 라이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OUSTER Inc.(미) 앵거스 파칼라(Angus Pacala) CEO가 ‘라이다 분야 리더에 도전하다’ 주제로 기조 발표했다. 발표 후, OUSTER CEO Angus Pacala, CTO Mark Frichtl 등 OUSTER 관계자들은 자유토론시간에 한국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한국 모빌리티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많이 가지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제공]

아울러 자율주행분야에서의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서 만도클레무브, 현대모비스, 모트렉스, 유진로봇 등에서 참석, 라이다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 행사의 주축이었던 본교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장 강창묵 교수는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OUSTER CEO의 발표를 듣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정보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시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과 발전을 위해 지산학 기반 연구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시 지산학협력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본교 산학협력단은 향후 시 6대 미래전략산업분야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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