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25% 오른 8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5만 9,641주다.
이는 소속 가수 관련 루머로 전날 급락했던 에스엠이 소속가수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을 내놓자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룹 NCT 멤버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으며 이후 에스엠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스엠은 이날 관련 루머에 대해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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