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서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 제공]](/news/photo/202406/1045221_741661_57.jpg)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병재 해설자와 탄탄한 라인업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총 6회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26일 테너‘류정필’, 소프라노‘원지혜’의 아름다운 성악 하모니를 시작으로 ▲8월 리수스 콰르텟 ▲9월 소프라노 ‘강혜정’▲10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11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12월 첼리스트 ‘홍진호’가 2024년 ‘11시 콘서트’와 함께한다.
특히 천안시티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공연을 보러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에 해설을 곁들인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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