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 한옥마을 광장에서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하림 ▲재즈밴드 김민성밴드가 출연해 논산한옥마을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공연 뿐 아니라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공연에 현장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굿즈, 논산한옥마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진호 재단 대표이사는 “편안한 분위기의 한옥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휴식과 여유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논산한옥마을 낭만음악회는 관람료 및 예약 없이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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