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최근 금산군청 이재곤 세계화담당관 등 3명이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에 따른 응원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청양군과 금산군의 상호기부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행정지원과, 복지정책과, 통합돌봄과, 관광진흥과에서 총 45명의 직원이 자발적인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이뤄졌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금산군과 상호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앞으로도 우호 관계를 돈독히 쌓아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힘쓰자”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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