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3일 용산아트홀에서 ‘유명 창업자의 성공 스토리, 토크 콘서트’ 창업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장 임은정 씨와 배우 겸 CEO(前 개그맨) 고명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으로 참석자와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임은정 씨는 ‘인공지능(AI) 시대 더 중요해진 창업’이라는 주제로 1시간 반가량 강의를 이끈다. 고명환 씨가 나서는 두 번째 특강은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린다. 고 씨는 ‘창업! 이겨놓고 싸워라’는 주제로 창업에 시도했으나 4번 망한 이야기 등에 관한 내용을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서식(https://url.kr/weit5v)을 특강 당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서울/전봉우기자
jeon6484@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