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치위생과는 12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구강보건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정보대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지역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연극과 체험 행사를 진해했으며, 지역주민과 경남정보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과 함께 구강보건 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례 학과장은 “경남정보대 치위생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구강보건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치위생과는 오는 15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와 함께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체험학습 등을 실시한다.
 

부산/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