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공]](/news/photo/202406/1047232_743893_458.jpg)
경기 평택시는 수국 개화 시기에 맞춰 내리문화공원에서 오는 22일~23일까지 ‘내리문화공원 수국 전시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말 2일간 가족단위로 내리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수국 관람 외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수국 엽서 만들기, 편백칩 팔찌 만들기, 누에 직조 체험 등), 음악행사(팝페라, 마술 공연) 등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매일 13시에서 17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또 이른 더위를 식히고자 내리물놀이터를 동시에 개장하고 그늘막 등을 추가로 설치해 시원한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말 가족들과 내리문화공원에 방문해 다양한 수국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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