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기획 총무위원회(위원장 오광록)는 전날 소통 테마길 조성지 외 2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32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됐으며 현장 운영 및 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통 테마길 조성지, 캠핑카 불법 주정차 지역, 풍암동 금당산 불법행위 지역 등 총 6곳을 방문한 위원들은 소관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광록 기획 총무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구의회 기획 총무위원회는 오광록 위원장과 안형주 부위원장, 김수영, 백종한, 김형미, 김균호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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