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새마을회 제공]](/news/photo/202406/1048566_745373_1444.jpg)
경기 과천시 새마을회는 전날 관내 홀몸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생신 상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원 어린이집 아이들이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생신상을 대접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한구 과천시 새마을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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