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을 내달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여름방학 건강플러스 교실’은 총 8회 과정으로, 운동교실 7회와 영양교실 1회로 구성돼 있다. 각 수업은 60분 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야외활동이 적은 아이들의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해 운동교실 프로그램에 ‘근력 써킷 트레이닝’을 새로 도입했다.
수강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 30명이며 내달 15일부터 19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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