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사 전경. [부평구 제공]](/news/photo/202406/1049485_746419_225.jpg)
인천 부평구는 다음 달 26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추천권자는 동장 및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통한 공적 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구는 오는 9월 28일로 예정된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