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곤 의원. [강남구의회 제공]](/news/photo/202406/1049860_746840_1243.jpg)
김형곤 서울 강남구의원이 24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성남-강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당 고속도로의 개포IC와 일원IC가 생기면 인근 경기도 지역은 더 많은 아파트가 들어설 것이고 결과적으로 구룡터널에 조차도 더 많은 차량이 들어서서 강남 일대는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는 적극적 반대를 통해서 해당 계획을 무산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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