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포천·화성·양주·평택 등 5개 시·군 대상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news/photo/202406/1049931_746899_1249.jpg)
경기도는 최근 도 버스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경기도 광역 공공버스 도내 간 신규 노선 5개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노선은 수원, 포천, 화성, 양주, 평택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입찰을 통한 사업자 선정과 운행 개시 준비를 거쳐 내년 6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수 도 교통국장은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도민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 공공버스 확대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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