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서점원 의원은 최근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총무위원회 이연주 의원은 지난 제294회 1차 정례회 회기 중에 남동구 공공체육시설 예약시스템 확대 실시를 앞두고 형평성을 제기하는 민원들과 문제점(본지 온라인판 6월11일자 정치면 보도)을 제기하고, 이용자들과 주민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공정하게 시스템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정비해 달라고 주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본지 온라인판 6월13일자 인천면 보도)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회도시위원회 서점원 의원은 제294회 1차 정례회 회기 중에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대상자에게 틈새 없는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했다. 아울러 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대응, 남동구가 정부정책과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야 할 출산·육아 정책들을 내놓는 등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한 두 의원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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