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 [이천시 제공]](/news/photo/202406/1050091_747099_4811.jpg)
경기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40여명의 문해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문자 해독뿐 아니라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능 문해, 문화 문해, 디지털 문해 등과 같은 사회적응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 및 100세 시대 교육과 학습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수원 제일 평생학교 교장(박영도) 특강으로 시작해 ‘이천 문해 교사회’를 결성했다.
현재 시는 다문화 가족을 포함한 460여 명의 시민이 문해교육의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전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최다 총 56명의 어르신들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및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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