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공]](/news/photo/202406/1050224_747240_4510.jpg)
계룡시의회는 제173회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 심사한 ▲계룡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김미정 의원) ▲계룡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최국락 의원) 등 총4건의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의안대로 원안가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용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3회계연도 세입금은 전년보다 24,192백만원 감소한 378,261백만원, 세출금은 전년보다 27,837백만원 감소한 272,625백만원 ▲2023회계연도말 운영기금은 통합재정 안정화기금 등 총 12종(고향사랑기금 추가), 전년보다 694백만원 감소한 91,175백만원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결정액은 총 18건, 717백만원(집행 633백만원, 집행잔액 84백만원)에 대하여 심사를 완료, 본회의에서 위원회 심의안대로 최종 원안가결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원)에서는 22개 부서 및 기관에 대한 감사결과 계룡시 인구유입 및 유출 방지 인구정책 필요, 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강구, 계룡시 청소년 별마루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의 시정 요구 및 건의사항으로 총 178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다양한 분야에서 대안을 제시했다.
김범규 의장은“제6대 계룡시의회가 시민분들의 지지 속에 개원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단계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반기 의회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