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강우 대비 훈련 중 구청장 주재 상황판단 회의. [동대문구 제공]](/news/photo/202406/1050322_747334_149.jpg)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24일 장마철 및 기습적인 극한강우에 대비한 사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동대문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통합지원본부 설치, 주민대피 지원, 이재민 구호활동, 응급 의료활동 등으로 이루어졌다.
침수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모두 대피한 후 통합지원본부 상황판에는 대피 현황이 기록되고, 통합지원본부장인 부구청장에게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훈련은 통합지원본부에서 부서장의 발생개요, 인명피해, 지원사항, 추후 조치사항 등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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