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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 “동남아시아 학생 유치 위한 상호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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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 “동남아시아 학생 유치 위한 상호 파트너십 구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6.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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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무부와 의향서 체결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최근 인도네시아 내무부 유샤르토 훈토윤고 국내전략기관장과 IGC로의 동남아시아 학생 유치를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의향서 체결을 통해 ▲IGC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협조 ▲학술 및 문화 교류 촉진 ▲상호 발전 및 기타 관심사항 등에 향후 협력한다.

운영재단 박병근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내무부와 상호 파트너십을 구축해 동남아시아 학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내무부와의 전방위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인도네시아 내무부 유사르토 훈토윤고 국내전략기관장은 “한국에 있는 유일한 해외대학인 IGC 모델이 매우 인상적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학생을 IGC에 유치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경우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5개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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