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최근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현장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시 제공]](/news/photo/202406/1050427_747452_4957.jpg)
경기 이천시는 최근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현장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호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주요 실적은 지난 4월부터 교육·문화 프로그램 상반기 과정으로 △ 한국 가곡과 인지향상 △ 꽃차 만들기 △ 어린이 전통놀이 △아이들 성장기 운동 등 총 9과목을 개강하여 진행 중이며 지난달 장호원읍 복숭아축제장에서 개최된 청미문화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이 돼 공연 무대를 꾸미고 직접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기초적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 내 복지·보건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건강검진 부스, 영양 나눔 부스, 아이 돌봄 프로그램 등을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남부권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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