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연전노조 “조승래 의원, R&D 예산 원상 회복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앞장”
조승래 의원 “R&D 예산 삭감 후폭풍에 무거운 마음…연구 생태계 복원에 노력”
조승래 의원 “R&D 예산 삭감 후폭풍에 무거운 마음…연구 생태계 복원에 노력”
![수상 모습. [의원실 제공]](/news/photo/202406/1051318_748403_566.jpg)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과학기술계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최근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과기연전노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조 의원은 21대 국회 4년 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으며 과학기술 진흥과 현장 연구자 처우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맞서 현장 의견 수렴과 예산 복원을 주도했다.
과기연전노조는 조승래 의원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R&D 예산 삭감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물심양면으로 앞장서서 R&D 예산의 원상회복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애써줬다”고 평가했다.
과기연전노조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공익공공연구기관, 정부산하기관 등 17개 지부 50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과학기술계 산별 노조다.
조승래 의원은 “R&D 예산 삭감의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감사패를 받아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며 “연구 현장 생태계 복원,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