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최근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사장·본부장을 비롯한 목동문화체육센터 관장과 직원들이 양천구 관내 한두 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들은 치매예방체조, 근력운동, 전신 스트레칭, 체성분 및 혈압측정, 운동상담 등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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