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내 방송 ‘청렴·상호존중, 그 아름다운 이야기’ 출연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1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구청 내 청렴·상호존중 아침방송 일일DJ로 직접 출연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성북구청장으로 지난 6년 동안 제가 현장구청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민 삶의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헌신한 성북구 공직자 덕분”이라는 감사의 인사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민선8기 성북구는 ‘함께, 변화, 성장’이라는 3대 가치로 미래성북 100년의 비전을 현실로 담아내는 중요한 시기로, 앞으로 남은 민선8기 2년동안 호랑이처럼 냉철하게 직시하고, 소처럼 충직하게 실행해 나가자”라는 당부의 말도 했다.
구는 민선8기 남은 기간에도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정책,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으로 명품 주거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현장구청장실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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