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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4년 제1차 남동구 정책자문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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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4년 제1차 남동구 정책자문위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7.01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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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2주년 성과 및 비전 보고·구정 현안 논의
[인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는 최근 2024년 제1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정책자문위는 구정 현안 및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문화, 재정·경제, 복지·교육, 도시·환경 분야의 전문가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 앞서 구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와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목표 및 구체적 실현 방안을 내놓았다.

본 회의에서는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2024년 남동구 자치분권 추진계획 등 구정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과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과 관련, 사업대상지 인근이 저층 주거지인 점을 고려한 주차장 확보 방안, 주변 경관과의 조화 등에 대한 논의와 안전 대책, 수질 개선 방안 등 향후 시설물 운영에 대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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