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공]](/news/photo/202407/1052310_749512_4244.jpg)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는 “단기간 내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전국 최우수 A등급 210억 원 확보, 전국 유일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100억 원 확보 등에 성공했고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 역량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2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2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 개최된 충남도체육대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회 금산삼계탕 축제가 지역적 특색을 잘 담아 전국적인 호응을 얻었다”며 “세계 속 금산을 알리기 위해 독일 등 6개국‧8개 도시‧9개 단체와 금산인삼‧문화 교류 협력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의 저력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일깨우고 발휘하면서 밝은 금산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워왔다”며 “앞으로 2년 동안 소통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더 큰 희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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