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은 최근 삼성전자판매 주식회사(대표 전병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전략적인 업무 협약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판매㈜ 삼성스토어 용산점이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상호 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성기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의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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