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오픈세미나도 성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는 최근 중계역 인근에 홍보관을 열고 '일파만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 5월 서울 노원구 중계역 인근에 홍보관을 열고 지역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홍보관을 연 이래 두 번째로 진행한 세미나다.
일파만파 세미나에는 총 1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규수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듣고 국내외 1만 3000여 명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었고, 그중 1300여 개소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 이것이 ‘일파만파’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세미나 전·후로는 서울야고보지파 홍보단이 도슨트 역할을 하며 하늘문화 홍보관을 소개했다.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의미, 신천지예수교회와 서울야고보지파의 발전사 등의 섹션으로 나눠 있다. 또 미디어 1·2관에서는 아담부터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성경 역사와 요한계시록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