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 맞춤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가 준비한 진학프로그램은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으로 2가지다.
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수시대비 1:1 전략컨설팅에서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40분 동안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과 내달 9일에는 용산구청 2층에서, 내달 10일과 24일에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1층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전국매일신문]서울/전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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