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 제공]](/news/photo/202407/1052579_749813_023.jpg)
강원특별자치도는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8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2월 상반기 자금 1천200억 원을 공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여분 자금 800억 원을 일시 공급할 계획이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은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받는다. 보증한도는 총 2억 원 미만으로 희망 시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