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문 ‘우수상’
개인부문 ‘은상’ 등 15개 상 수상
개인부문 ‘은상’ 등 15개 상 수상
![진주시는 경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5개의 상을 수상했다. [진주시 제공]](/news/photo/202407/1052672_749918_3843.jpg)
경남 진주시는 경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개인부문에서 은상을 받은 이현자 작가의 국빈초대, 정지인 작가의 사각반짇고리, 동상에는 이미연 작가의 달빛서랍장, 장려(2명), 특선(2명), 입선(8명) 등 15명이 수상했다.
수상작 중 특선 이상 7개 작품은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진주의 공예는 창의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다. 올해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이 드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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