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이방 내 대전관광센터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 함께 열려
코레일 대전역은 지역의 관광 안내와 더불어 대전시 굿즈를 판매하 는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과 함께 대전시 마스코트인 ‘꿈돌이’의 일일 명예역장 위 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로, 행사가 끝난 후에는 대전의 마스코트로 활약 중이다. 대전역 일일 명예역장 꿈돌이는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등 철도이용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소통활동을 펼쳤다.
시는 대전역 맞이방 내 '꿈돌이와 대전여행' 개소식을 열고 8월에 열리는 ‘0시 축제’ 홍보와 대전지역 관광센터로서의 안내, 대전 굿즈 등을 판매할 예정으로 코레일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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