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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기준 공모가 대비 +7.19% 오른 1만 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925만 1,858주다.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는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94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214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9,000원~1만2,000원)를 초과한 1만 6,000원으로 확정했다. 책정된 공모가에 따른 하스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54억 원이다.
지난달 24~2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만 7조 6,978억 원이 모였다.
2008년 설립된 하스는 자연 치아와 유사한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전국매일신문] 박다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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