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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노원구의원, 제286회 임시회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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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아 노원구의원, 제286회 임시회 5분발언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7.03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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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주도하는 노원구의 도약...e스포츠대회 개최’ 주제로 발언
2일 노원구 이스포츠 대회개최와 드론, IT, AI 등 4차산업을 주도하는 노원구의 도약을 주제로 5분발언한 이용아 의원. [노원구의회 제공]
2일 이용아 의원은 노원구 이스포츠 대회개최와 드론, IT, AI 등 4차산업을 주도하는 노원구의 도약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는 전날 열린 제286회 임시회에서 이용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용아 의원은 노원구 이스포츠 대회개최와 드론, IT, AI 등 4차산업을 주도하는 노원구의 도약을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이용아 의원(좌측 3번째)은 5분발언에서 e-스포츠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금메달을 가져왔다며 이미  e-스포츠는 이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이자 문화라고  강조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이용아 의원(좌측 3번째)은 5분발언에서 e-스포츠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금메달을 가져왔다며 이미  e-스포츠는 이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이자 문화라고  강조했다. [노원구의회 제공]

이 의원은 노원구가 8월 17일 노원구청장배 전국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며 이는 자신이 지난해 12월 대표 발의한 ‘노원구 게임산업 육성 및 이스포츠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이 그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e-스포츠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력으로 값진 금메달을 가져왔다며 이미 e-스포츠는 이 시대를 반영하는 스포츠이자 문화임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AI시대에 맞는 이스포츠는 관련 굿즈상품 수익과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직업군이 만들어지는 산업임을 언급하며 e-스포츠, 드론, IT와 같은 4차산업성장은 노원구의 경제발전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재정이 단단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드론산업도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성장을 해오는 가운데 정부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국내시장 규모를 1조 원으로 확대할 방침을 내놓았다며 향후 드론기술 발전과 AI 적용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도구로 활용되며, 다양한 첨단기술이 융합된 플랫폼으로써 미래산업혁신을 이끌어내 앞으로 드론과 AI기술 발전과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아 의원은 “4차산업은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미래산업으로써 기회를 제공해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우리의 부모가 여기 노원구에서 뿌리를 내렸고, 우리가 노원구를 발전시키고, 우리 자녀들이 다시 노원구에서 뿌리를 내리고 보금자리를 만들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과 기반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역설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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