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서, 자인단오제와 연계한 삼성현백일장·미술대회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는 지난달 구성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일반시민 7명)와 지리정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체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도로명주소 안내도,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축제 개최시 도로명주소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며 나아가 각종 단체(예술, 문화, 체육, 종교 등)와 연계한 홍보방안을 적극 강구해 도로명주소의 활용측면 홍보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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