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오감 식경험 프로그램 포스터. [강남구 제공]](/news/photo/202407/1060167_758263_3358.jpg)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방학을 맞아 아빠와 아이가 8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사를 배울 수 있는 ‘오미오감 식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업에는 올해 초 구에서 제작한 ‘2024 건강한 강남 밥상 제철 음식 달력’을 활용해 제철 음식에 대한 생소한 참가자들이 그 영양과 가치에 대해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8월 식재료로 옥수수와 복숭아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재료 탐구 및 활동지 작성, 옥수수닭가슴살볼, 복숭아그릭요거트 만들기, 앞으로의 가족 밥상 목표와 체험 소감 발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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