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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율촌화학, 얼티엄셀즈와 1조4천억대 계약 해지 소식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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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율촌화학, 얼티엄셀즈와 1조4천억대 계약 해지 소식 '급락'
  • 김주현기자
  • 승인 2024.07.3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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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60% 내린 2만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3만 6,070주다. 

율촌화학이 배터리업체 얼티엄셀즈와의 1조 4천억 원대 규모의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이날 개장 직후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날 개장 전 율촌화학은 2022년 9월 28일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와 맺은 10억 4천202만달러(매매일 당일 기준 약 1조 4천872억 원) 규모의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이는 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에 따른 것으로, 법률 검토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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