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옹기공원 및 주용 도로변 쓰레기 수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활동 병행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활동 병행
경기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전날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통장협의회 38명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관내 옹기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옹기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서정동 청소 행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단속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태용 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서정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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